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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D 뮤지컬 최전선 6화] 荒牧慶彦(아라마키 요시히코)「반드시 시대는 온다」고 생각해 무대에 계속 서오다 프로듀스에도 착수

당고8564 2022. 6. 24. 14:01

스즈키 히로키 기사 보다가 쩜오디 특집기사가 있어가지구 번역해서 올립니당~

오역 의역 짱 많습니다

번역에 관한 지적은 둥글게 트위터 @danggo121409로 디엠 부탁드립니다!

쩜오디도 관심 가져주시고... 원문 기사도 한 번씩 클릭해주십셔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0644/00006/?i_cid=nbpnxr_child 

 

荒牧慶彦「必ず時代が来る」と舞台に立ち続けプロデュースも着手

舞台『刀剣乱舞』の山やま姥んば切ぎり国くに広ひろなど、多くの人気キャラクターを体現する荒牧慶彦。第一線の役者でありながら、プロデュース公演にも着手。2.5次元界をけん引する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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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D 뮤지컬 최전선 제6회

荒牧慶彦(아라마키 요시히코)「반드시 시대는 온다」고 생각해 무대에 계속 서오다 프로듀스에도 착수

2022년06월15일  小林 揚(코바야시 요우, 라이터・편집자)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22년 5월호(4월4일발매) 기사를 재편성

무대『도검난무』의 山姥切国広(야만바기리 쿠니히로)등 다수의 인기캐릭터를 재현하고 있는 荒牧慶彦(아라마키 요시히코) 업계에서 가장 앞 선에 서서 뛰는 배우이면서, 프로듀스에도 착수했다. 2.5D 업계를 견인하는 荒牧(아라마키)의 다음 한 수는?

荒牧慶彦(아라마키・요시히코) 1990년2월5일생, 도쿄부 출신. 무대 『도검난무』、MANKAI STAGE『A3!』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화, 드라마, 성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액션대축제~일본풍삼국지~(殺陣まつり~和風三国志~)』(12월, 메이지극장)을 프로듀스. 이에 맞춰 신인 남성 배우를 모집하는 오디션도 개최한다.

――무대『도검난무』를 시작으로 MANKAI STAGE『A3!』、『히프노시스마이크-Division Rap Battle-』Rule the Stage등 여러 무대에서 주요캐릭터를 연기하는 荒牧慶彦(아라마키 요시히코). 수다스러운 실눈 개그맨、천연(天然)인 배우 지망생 청년 등 자유자재로 역할에 몰입해 압도적인 견인력을 자랑하는 2.5D 인기 주역 중 한 명이다. "개척 되지 않은 길"로 불렸던 이 장르를 어떻게 개척해 왔는가.

 

 이제와서 다시 2.5D 계를 되돌아 보자면, 제가 뮤지컬『테니스의 왕자』에 출연하던 시대에는 아직「2.5D」라는 단어가 정착되지 않아서 「실사화(原作モノ)」라고 불렸던 적이 많았습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제게 있어서 2.5D 무대에 서는 건 천직이었지만, 당시에는 「성대모사 무대(モノマネ舞台)」라고 폄하 당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저는 「반드시 시대가 온다」고 확신 했기 때문에 2.5D 무대에 계속 서자고 정했습니다.

 2.5D 업계가 크게 바뀐 건 『도검난무』시리즈가 등장했을 때였습니다. 게임을 원안(原案)으로 두고 무대 시나리오의 스토리를 만든다고 하는 새로운 수법이 탄생한 것도 「무대」와 「뮤지컬」이 각각 따로 창작된 것도 신선했습니다. 『도검난무』라는 작품 자체에 "이끌어 가는 힘"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매력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왔습니다.

 2.5D 무대에 서서, 열심히 연기를 해온 덕분에 TV출연 같은 기회가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이미 완벽하게 완성된 플랫폼에 제가 혼자서 끼어들어가는 건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황을 타파하려면  「2.5D」라는 틀 통째로 올라탈 수밖에 없구나 하고(웃음) 이런 제 생각에 소속사 스탭분들이나 방송국 분들도 동의해주신 덕분에 "2.5D 팀"으로서 전우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4월부터는 『여섯 있으면 반상회(? 아마도? 한국어로 이 타이틀을 제대로 번역해본 적도 없고 수입되지도 않아서 대충 끼워맞췄습니다-역주)(ろくにんよれば町内会)』(닛테레 계열)이라고 하는 저희들끼리 타이틀을 내걸고 하는 버라이어티 방송도 시작됩니다. 또 하나 꿈이 이루어졌어요.

「2・5D계는 계속 진화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荒牧(아라마키). 2.5D 무대를 활동의 중심에 두어 무대의 좋은 점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가슴에 새기고 무대에 서고 있다」고 말했다.

 2.5D 무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상상하시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에요. 원작이 있는 경우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무대를 보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캐릭터 해석력에 대한 잣대가 엄격하거든요.(役作りのハードルも高い) 무대화에 대해서 원작 팬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갖게 되는 그 기분은 저 자신도 잘 알기 때문에 저희들은 누구보다도 연기하는 캐릭터나 작품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을만한 걸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사람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배우에 따라 역에 대한 해석도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걸(배우가 해석한 역할을) 보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깊어지고 원작의 새로운 좋은 면에 깨닫게 될 때도 많아요. 캐릭터가 무대에 서는 모습의 리얼함과 배우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0주년, 새로운 도전

 올해로 저도 배우 생활 10주년이네요. 저는 개인 사무소(소속사) 「Pasture」의 사장입니다만, 어디까지고 배우거든요. 배우라는 입장이긴 하지만 「업계 전체에 활기를 돌게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제안 한 게 작년 10월 공연한 「바쿠만」THE STAGE였습니다. (2.5D 업계에 1인자인) 鈴木拡樹(스즈키 히로키) 상과 더블 주연으로 무대에서 물을 사용한 연출도 새로웠고,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非常に手応えを覚えました。) 2.5D 무대는 항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프로듀스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6월에는 일본 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배우들로 팀을 만들어 오리지널 연극을 선보이는 「연극 드래프트 그랑프리(演劇ドラフトグランプリ)」를, 12월에는 메이지 극장(明治座)에서 『액션대축제~일본풍삼국지~(殺陣まつり~和風三国志~)』를 상연합니다. 메이지 극장 공연을 대비해, 제 소속사 「Pasture」에서 신인 남자 배우 오디션도 개최하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재능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제가 직접 기획・프로듀스를 진행하는 걸 통해 동료들이나 후배들과 새로운 세상을 표현하고, (그 세계를) 팬분들도 더욱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 2.5D 업계가 활기를 띄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연극 드래프트 그랑프리(演劇ドラフトグランプリ) 배우들이 드래프트 회의로 공연할 사람이나 연출가를 선출해 오리지널 연극을 제작하는 荒牧(아라마키) 프로듀스 기획. 6월 14일의 본방은 일본 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대면 공연과 스트리밍 동시 진행 예정.
 
 
프라이빗 토크
Q 좋아하는 미소시루 재료는?
A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버섯(なめこ)과 두부가 들어간 버섯국(なめこ汁)입니다.

Q 최근 좋았던 컨텐츠(エンタメ)는?
A Netflix오리지널 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 』이네요. 재미있어서 단숨에 봤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좀비를 봤다는 느낌이 듭니다. Netflix에서 랭킹 상위권에 있는 작품은 일단 보는 거 같아요(チェックしますね。)

Q 좌우명은?
A 「개척자」로 해주세요.(웃음) 무슨 일이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개척자로 있고 싶습니다.
 
 
의상협력/자켓 7만1500엔、셔츠 5만2800엔(ATSUSHI NAKASHIMA /THÉ PR TEL:03-6803-8313) 그 외는 스타일리스트 개인지참

 

(글/小林 揚(코바야시 요우) 사진/藤本和史(후지모토 카즈히토) 스타일리스트/中山寛己(나카야마 히로키) 헤어 메이크업/鈴木りさ(스즈키 리사/A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