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히로키 기사 보다가 쩜오디 특집기사가 있어가지구 번역해서 올립니당~
오역 의역 짱 많습니다
번역에 관한 지적은 둥글게 트위터 @danggo121409로 디엠 부탁드립니다!
쩜오디도 관심 가져주시고... 원문 기사도 한 번씩 클릭해주십셔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0644/00005/?i_cid=nbpnxr_child
「ペダステ」10周年スペシャル対談 & 2.5Dのネクストヒット作
シリーズ10周年を迎える舞台『弱虫ペダル』。1作目より作品を担う西田シャトナーと、手嶋純太を約4年演じ最新作で演出を務める鯨井康介に、『ペダステ』の軌跡とこれからについて聞いた
xtrend.nikkei.com
2.5D 뮤지컬 최전선 제5회
「페다스테」10주년 스페셜 대담 & 2.5D 다음 히트작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22년 5월호 기사를 재편성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하는 무대『겁쟁이 페달』 첫 작품부터 계속 담당하고 있는 西田 シャトナー(니시다 샤토나)와 手嶋純太(테시마 준타)를 약 4년간 연기, 최신작에서 연출까지 담당하는 鯨井康介(쿠지라이 코스케)에게 『페다스테』의 궤적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물어보았다.
西田シャトナー(니시다 샤토나/총감독・각본) × 鯨井康介(연출)
무대『겁쟁이 페달』은 渡辺航(와타나베 와타루)가 만든 만화(총 76권)를 원작으로 2012년에 처음 무대화되었다. 西田シャトナー(니시다 샤토나)에 의한 획기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해, 『페다스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 15개나 되는 공연이 제작되었다. 西田(니시다)와 여름 공연 예정인 무대『「겁쟁이 페달」The Cadence!』의 연출을 맡은 배우 鯨井康介(쿠지라이 코스케)가 말하는 『페다스테』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신작에 대해 들어보자.
2.5D 뮤지컬 최전선
- 제1회 2.5D 뮤지컬 청년층 지지로 성장, 해외・스트리밍과 새로운 기축(방식)으로 전개
- 제2회 오카미야 쿠루무 21년도에 인기 상승 「2.5D 작품은 제 원점(原点の場所)」
- 제3회 2.5D발 주목배우 4인 ~ 인기작 출연, 가창력에 주목
- 제4회 『주술회전』도 「소년점프」작품이 차례차례 2.5D 작품으로
- 제5회 「페다스테(겁쟁이페달무대)」10주년 스페셜 대담 & 2.5D 다음 히트작←이번화는 여기
- 제6회 아라마키 요시히코「반드시 시대가 온다」고 생각해 무대에 계속 서오다 프로듀스에도 착수
- 제7회 스즈키 히로키 원작 팬도 매료시킨 그, 1인자가 말하는 2.5D에 대한 마음
――『페다스테』라고 한다면, 핸들 하나만 가지고 연기자가 팬터마임으로 로드레이스를 표현하는 "퍼즐라이드시스템(パズルライドシステム)"이 화제죠.
西田(니시다) 연출을 맡아 달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타협하지 말고 연극을 만들자"라고 결심했습니다. 핸들만으로 달리는 건, 자전거가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그 편이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육체)이나 레이스 상황을 더욱 적절하게 클로즈업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캐스트들에게는 「관객에게 정말 전해질까」하는 일말의 불안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에게는 망설임이라곤 전혀 없었습니다. 관객에겐 연극을 보는 힘(연극을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나 연기를 해석하는 힘을 말하는듯함-역주)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鯨井(쿠지라이) 제가 『페다스테』에 참가한 건 『소호쿠 신세대, 시동』(2016년)편부터입니다만, 아는 배우가 (초연에) 참여하고 있었어서 당시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배우들도 의아해했다더라고요. 뭔가 다르다면서.
西田(니시다) 「당시의 다른 2.5D 무대와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받기도 합니다만, 저는 그저 단지 저 자신의 무대를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배우의 육체(肉体/...다른 그럴듯한 대체어를 찾지 못함 ㅈㅅ) 에 고집하는 방식은 20년 전의 「그리운」연극으로 보이겠지요. 실제로는 몇 백 년도 더 이전의, 연극 초창기의 만드는 방법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페다스테 제작진뿐만 아니라 그냥 연극계 제작자들을 통칭해서 우리라고 말하는 것임-역주) 원초 연극(原初演劇)을 아직 다 파헤친 게 아니니까요. 무대『겁쟁이 페달』에서 매 공연 같은 형태의 무대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동일한 이유에서 입니다.
鯨井(쿠지라이) 『신 인터하이 편~하코네 학원 왕자 복격(箱根学園王者復格)(더・킹덤)~』(2018년)에선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대사와 연기만으로 달리는 걸 표현하셨죠.
西田(니시다) 중요한 건 자전거가 아니라 타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레이스를 표현하기에는 핸들조차 방해가 될 때도 있습니다.
배우의 경험을 살려서
――신작 공연은 西田(니시다)상이 총감독・각본을 맡으시고, 鯨井(쿠지라이)상이 연출을 맡는 새로운 체제로 바뀌죠?
鯨井(쿠지라이) 연출이라는 위치에서 작품을 맡게 되었습니다. 출연진도 모두 새롭게 바뀌기 때문에 배우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나 어디까지 혼신을 담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지는 배우로서 경험한 것을 살려서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西田(니시다) 鯨井(쿠지라이)상은 배우의 틀을 넘어설 정도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서, 저도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도 언젠가 프랑스에서 상연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Japan Expo 2017」에 시범 참가를 했을 때 현지 분들이 매우 잘 즐겨주셨어요, 레이스 연기도 흉내 내시면서. 연극의 원점을 계속해나가고 있는 『페다스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도 전달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 히트작은 "리얼계(リアル系)"부터
무대화 불가능이라고 얘기되던 원작을 하나하나 성공의 길로 이끌고 있는 2.5D 업계. 다음 히트작으로 주목하고 있는 건 현실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일상생활에서 실재할 리가 없는 세계관이나 캐릭터를 구현해서 「실현 불가능」이라 불렸던 많은 원작의 무대화를 성공시켜 온 2.5D 무대. 캐릭터나 비주얼(구현화)에 멈추지 않고, 필살기나 마법 같은 가시화 할 수 없는 것도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무대 공간에 구현시켰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라이브・스펙터클「NARUTO-나루토-」나 무대「귀멸의 칼날」, 『월드 트리거 the Stage』등이 성공 사례이다.
한편,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 가까운 일상을 그린 작품 다수가 무대화되어, 인기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4월은 너의 거짓말』은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인 고등학생의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 「블루 피리어드」The Stage는 성적은 좋지만 불량한 주인공이 미술대학을 목표로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 무대「도쿄 리벤저스」에선 주인공이 타임슬립(시간여행)을 하긴 하지만, 이야기의 배경은 일상과 전혀 다른 점이 없고, 적과 싸울 때도 주먹을 사용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작품은 원작 만화에서 애니메이션화 되어 대히트를 친 작품이다. 가령 『4월은 너의 거짓말』(극본・坂口理子(사카구치 리코) 연출・上田一豪(우에다 잇코)에선 브로드웨이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등에서 알려진 フランク・ワイルドホーン(플랭크 와일드본)이 전곡을 썼으며, 여기에 맞춰 주요 캐스트가 열창한다. 리얼한 세계관을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내는가가 실력을 발휘할 포인트가 될 것 같다.
(글/小林 揚(코바야시 요우), 松木智恵(마츠키 토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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