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히로키 기사 보다가 쩜오디 특집기사가 있어가지구 번역해서 올립니당~
오역 의역 짱 많습니다! 지적은 둥글게 트위터 @danggo121409로 디엠 부탁드립니다!
쩜오디도 관심 가져주시고...
원문 기사도 한 번씩 클릭해주십셔
원문 기사는 이쪽↓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0644/00001/?i_cid=nbpnxr_child
2.5次元ミュージカル 若者支持で伸張、海外・配信と新機軸展開
人気ゲームを原案にしたミュージカル『刀剣乱舞』や舞台『刀剣乱舞』、7月に初演を迎える舞台「呪術廻戦」など、マンガやアニメ、ゲームなどを原作・原案に舞台化する2.5次元ミュージ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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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D 뮤지컬 최전선 제 1회
2.5D 뮤지컬 청년층 지지로 성장, 해외・스트리밍과 새로운 기축(방식)으로 전개.
인기 게임을 원안(原案)으로 둔 뮤지컬 『도검난무』나 무대 『도검난무』, 7월에 초연을 맞이하는 무대 「주술회전」등,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원작・원안으로 무대화하는 2.5D 뮤지컬. 젊은 세대나 해외에서도 주목을 모으고 있지만, 우선은 최근 동향과 3월에 발표되는 「2.5D어워드」의 결과를 살펴 보고자 한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원작・원안으로 무대화하는 2.5D 뮤지컬이 또 새로운 페이즈에 돌입하고 있다.
- 제1회 2.5D 뮤지컬 청년층 지지로 성장, 해외・스트리밍과 새로운 기축으로 전개 ←이번화는 여기
- 제2회 岡宮来夢(오카미야 쿠루무) 21년에 인기상승 「2.5D 작품은 제 시작점(원점 장소)」
- 제3회 2.5D발 주목배우 4인 ~ 인기작출연, 가창력에 주목
- 제4회 『주술회전』도 「소년점프」작품이 차례차례 2.5D 작품으로
- 제5회 「페다스테(겁쟁이페달무대버전)」10주년 스페셜 대담 & 2.5D의 다음 히트작(넥스트 히트 작)
- 제6회 荒牧慶彦(아라마키 요시히코)「반드시 시대가 온다」고 생각, 연기에 이어 프로듀스에도 착수
- 제7회 鈴木拡樹(스즈키 히로키) 원작 팬도 매료시킨 1인자가 말하는 2.5D에 대한 마음
2003년 뮤지컬『테니스의 왕자』 (이하 테니뮤)로 시작된 2.5D 뮤지컬은 「고증 높은 원작 캐릭터 재현」「무대화가 곤란해 보였던 작품을 엔터테인먼트 연출로 매료시킴」「시리즈화」등을 특징으로, 새로운 연출방식으로 점차 주목을 모았다. ぴあ総研(피아 총연구소)의 笹井裕子(사사이 유코)소장은 「테니뮤는 통상 공연 이외에도 요코하마 아리나 등의 대규모 무대에서 라이브&이벤트 공연을 정기적으로 한 게 시장 규모를 성장시킨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고 분석했다.

2012년에는 무대『겁쟁이 페달』이나 뮤지컬『박앵귀』등의 시리즈가 탄생해 2.5D라는 말도 정착됐다. 시장규모도 더욱 커져 2014년에는 일본 2.5D 뮤지컬 협회가 설립됐다. 「소위 말하는 히트작도 여러 개 나왔으니, 여러 회사가 각자 무대 제작을 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름을 묶어서(*全体でタッグを組み, 의역입니다.) 장르로써 토대를 다지는 게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라고 松田誠(마츠다 마코토) 협회대표이사가 말했다.
「협회의 역할은 먼저 일본국내에서 인지도를 올리되, 그 움직임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움직이고 싶습니다.」(松田(마츠다) 씨)
더욱이 2.5D계에 탄력을 주었던 건 2015년부터 시작한 뮤지컬『도검난무』 (이하 도뮤)다. 인기게임을 원안(原案)으로 뮤지컬화 해, 이듬해에는 무대『도검난무』(이하 도스테)도 시작했다. 「게임 속 캐릭터들이 자체 제작 스토리(오리지널 스토리)로 활약한다라는 새로운 타입의 히트작 탄생이 2016년~2017년을 걸친 성장률로 이어졌습니다」(笹井(사사이) 씨). 그 반응을 이어 받아 2018년엔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 『도뮤』의 캐스트들이 출연하였다. 또한 『도스테』시리즈에서 예전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던 鈴木拡樹(스즈키 히로키)나 荒牧慶彦(아라마시 요시히코) 같은 "2.5D 배우"가 TV나 영화등의 출연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 한층 인지도를 올려 업계를 이끄는 존재가 되어갔다.
「그 외에도『앙상블 스타즈! 온・스테이지』(2016년~)나 MANKAI STAGE『A3!』(2018년~)등 게임 원작 무대(작품)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이어 주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히프노시스마이크-Division Rap Battle-』Rule the Stage라는 음악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를 무대화한 2.5D 작품도 탄생했습니다. 만화원작에 대해서도 『주술회전』등 연재중인 최신작 뿐만 아니라 『BANANA FISH』『xxxHOLiC』『북두의 권』 같은 예전 명작이 무대에서 다시 살아나는 경향도 있어서 작품의 레퍼토리가 한층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관람층도 당초에는 2~30대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10대부터 40대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松田(마츠다) 씨)
협회 설립의 목적 중 하나로써 내걸었던 해외 진출과 관련해선, 프랑스의「자포니즘2018」에서 뮤지컬『도검난무』와 “Pretty Guardian Sailor Moon” The Super Live가 상영되었다. 이듬해 미국의「JAPAN2019」에선 “~Sailor Moon” The Super Live의 티켓이 완판되어 5000명을 동원했다. 코로나 때문에 공연은 멈췄지만 2021년 「Japan 2.5D Stage Play World」에선 총 다섯 작품이 전세계 유료 스트리밍 되었고 36개국에서 판매되었다.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 티켓이 완판된 게 영향을 주었는지, 최근 서양에서도 주목 하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도 중국이나 유럽, 미국 등지에서 『2.5D 작품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 몇몇 파트너와 준비 중에 있다.」고 松田(마츠다) 씨는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당연히 일본 국내 공연에도 타격을 주었다. 2020년에 공연 된 작품 수는 지난 해 222 작품이 올라간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이다. 한 때는 극장 점유율 50%라는 고난에 부딪혔지만, 그 사이에도 무관객 스트리밍 상영이나 클라우드 펀딩으로 무대전문 플랫폼 「씨어터 컨플렉스」를 세우는 등,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을 궁리해내었다. 결과적으로 2014년에 서비스 시작한 협회 공식 메일 매거진 회원 「2.5프랜즈」의 회원수가 2022년 1월에는 20만명을 돌파했다. 지속해서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446명이나 되는 연기자에게 투표가
그리고 올해, 그 20만명을 넘긴 「2.5프랜즈」를 대상으로 실시한 게 「2.5D어워드」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상연된 2.5D 뮤지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남은 작품, 배우, 연출가, 각본가를 골라 투표하는 형식으로, 무려 446명의 배우, 137작품이 표를 받았다고 한다. 「시리즈화 된 인기작품이나 배우들은 물론이지만, 협회에서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나 소위 말하는 2.5D 작품에 그다지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도 표를 받은 것을 보고 2.5D 작품을 연극으로 생각하고 응원해주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협회홍보・遠田尚美(토다 나오미) 씨)

배우 부문에서 선택받은 건 올해 23살인 신예・岡宮来夢(오카미야 쿠루무)다. 작품 부문에는 그 오카미야가 출연한 뮤지컬『도검난무』~고요한 바다의 천국~이 빛났다.
「『고요한 바다의 천국』은 2020년 공연예정이었지만, 일부 상연만 하고 중지되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 땀시... 역주) 그리고 이듬해인 2021년에 남은 공연을 만족스럽게 다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 공연과 출연배우에게 가장 많은 표를 주셨다는 것은 팬 분들께서 얼마나 2.5D 작품을 소중히 생각해 주고 계시는 지가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무사히 공연을 재개할 수 있었다는 실적을 봐주신 것이겠죠.(*밑줄 친 부분 전부 의역입니다 대충 뉘앙스만 봐주세요)
오카미야상의 무기는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배우는 역할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기는 사람과, 거꾸로 역할에 물들어 가는 사람. 이렇게 두 부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카모토 상은 후자인 경우네요. 출연한 2.5D 작품은 지금 시점에선 『도뮤』와「BANANA FISH」The Stage의 두 작품 밖에 없습니다만, 두 작품에서 모두 '정말로 솔직하게(素直に) 연기하고 있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그가 가진 새하얀 순수함을 살려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배우, 작품이 한 표씩 받았고, 투표결과는 전부 훑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걸 소중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참고해나갈 작정입니다.」(松田(마츠다) 씨)
어워드에서 투표범위를 넓힌 배경에는 극단사계(劇団四季)의 뮤지컬 『괴물의 아이』나. 토호(東宝)・제극(帝劇)이 주최한 무대『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등이 있다. 요 몇 년간 “2.5D”라고 하는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작품의 무대화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른바 그랜드 뮤지컬이나 가부키등에서도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다루는 경향은 앞으로도 확실히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확산은 협회로써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입니다. 연극업계는 카테고리화 되기 쉽상입니다만, 그런 구분 없이 업계 자체가 부흥하는 게 제일 먼저겠죠. 앞으로도 장벽을 넘어 더 넓게 퍼져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松田(마츠다) 씨)




연극 프로듀서
(글/松木智恵(마츠키 토모에) 구성/小林 揚(코바야시 요우?) 平島綾子(히라시마 아야코?)(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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