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D 뮤지컬 최전선 3화] 2.5D발 주목배우 4인 ~ 인기작출연, 가창력에 주목

 

스즈키 히로키 기사 보다가 쩜오디 특집기사가 있어가지구 번역해서 올립니당~

어쩌다보니 히로키 기사보다 다른 배우 기사 더 먼저 번역함... 암턴 오역 의역 짱 많습니다

 

번역에 관한 지적은 둥글게 트위터 @danggo121409로 디엠 부탁드립니다!

쩜오디도 관심 가져주시고... 원문 기사도 한 번씩 클릭해주십셔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0644/00003/?i_cid=nbpnxr_child#loginBack 

2.5D発の注目俳優4人～人気作出演、歌唱力に着目

 

2.5D 뮤지컬 최전선　제3회

2.5D발 주목배우 4인 ~ 인기작 출연, 가창력에 주목

 

2022년06월08일 松木 智恵(마츠키 토모에, 라이터・편집자)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22년 5월호기사를 재편성

 

鈴木拡樹(스즈키 히로키)、荒牧慶彦(아라마키 요시히코)등을 필두로, 매우 층이 두터운 2.5D발 배우. 여기서는 스즈키, 아라마키 등의 뒤를 이어 지금 주목 받고 있는 U-30(30세 이하) 배우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立花裕大(ゆうた/타치바나 유우타)는 岡宮来夢(오카미야 쿠루무)도 출연한 뮤지컬 『도검난무』 (이하 『도뮤』) 시리즈의「고요한 바다의 천국(パライソ/파라이소)」(2020,2021년)에 豊前江(부젠고우)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작품이 2.5D 무대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잘 단련된 육체미와 강력한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같은 공연에 출연한 牧島輝(ひかる/마키시마 히카루)에도 주목해 보자. 마키시마가 『도뮤』시리즈에 첫 참가한 건 「三百年(みほとせ/삼백년, 미호토세)의 자장가」(2019년)이다. 또 다시 大俱利伽羅(오오쿠리카라)를 연기해, 가창력도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대 「불꽃 소방대」(2020년, 2022년)에선 주연을 경험한 바 있다. 어떤 역이든 관객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2.5D 뮤지컬 최전선

• 제1회 2.5D 뮤지컬 청년층 지지로 성장, 해외・스트리밍과 새로운 기축(방식)으로 전개
• 제2회 오카미야 쿠루무 21년도에 인기 상승 「2.5D 작품은 제 원점(原点の場所)」
• 제3회 2.5D발 주목배우 4인 ~ 인기작 출연, 가창력에 주목←이번화는 여기
• 제4회 『주술회전』도 「소년 점프」작품이 차례차례로 2.5D 작품으로
• 제5회 「페다스테(겁쟁이페달무대)」10주년 스페셜 대담 ＆ 2.5D 다음 히트작
• 제6회 아라마키 요시히코「반드시 시대가 온다」고 생각해 무대에 계속 서오다 프로듀스에도 착수
• 제7회 스즈키 히로키  원작 팬도 매료시킨 그, 1인자가 말하는 2.5D에 대한 마음

立花裕大(타치바나・유우타) 1992년7월3일생, 카나가와현 출신. 2015년에 무대『키쿠지로토사키』로 무대 데뷔. 2020년부터 뮤지컬『도검난무』시리즈에 참가. 2022년엔 「블루 피리어드」The Stage에 출연.

 

 

牧島 輝(마키시마・히카루) 1995년8월3일생. 사이타마현 출신. 2018년에 MANKAI STAGE『A3！』 2019년에 뮤지컬『도검난무』 시리즈에 참가. 2021년에 아티스트로서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다.*(대충 음반 내고 가수 데뷔 했다는 말-역주)

가창력은 물론이고,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스타성을 발휘하는 건 水江建太(미즈에 켄타) 「BANANA FISH」The Stage(2021년)에서 액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3월 4일 공개되는 MANKAI MOVIE『A3！』～AUTUMN ＆ WINTER～로 스크린 데뷔를 달성. 6월 7일부터 상연하는 뮤지컬 『CROSS ROAD～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에선 토호뮤지컬(*東宝ミュージカル/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권위있는 뮤지컬 극단) 첫출연임에도 주연을 맡아, 올해는 비상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水江建太(미즈에・켄타) 1995년11월2일생. 도쿄부출신. 글에 소개된 작품 외에는 2019년 『ヒプノシスマイク－Division Rap Battle－』Rule the Stage 시리즈 등에 참가한 바 있다.

2.5D 작품, 그랜드 뮤지컬(*옛날부터 쭉 공연해온 할리우드 라이선스 작품을 말함-역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三浦宏規(미우라 히로키). 5살부터 배운 클래식 발레의 부드러움과 섬세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에서 跡部景吾(아토베 케이고)를 맡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 뒤 『도뮤』의 髭切(히게키리)역을 맡았고, 뮤지컬 『레미제라블』(2019년)에서 일본 뮤지컬 역사상 최연소인 20살의 나이에 마리우스 역에 발탁. 뮤지컬 계에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三浦宏規(미우라・히로키) 1999년3월24일생. 미에현출신. 2019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일본 뮤지컬계 역사상 최연소인 20세의 나이로 마리우스 역에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무대『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공연중

 

(글/ 小林 揚,코바야시 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