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ntan-web.jp/article/20200222dog00m200055000c.html
鈴木拡樹:「絶望は必要だった」 自身の絶望体験 フランツ・カフカへの思い - MANTANWEB(まんたんウェブ)
舞台「刀剣乱舞」などで知られる俳優の鈴木拡樹さん主演の連続ドラマ「カフカの東京絶望日記」(MBS)のえりすぐりのエピソードに新規カットを加えた劇場特別版が、2...
mantan-web.jp
↑기사 원문은 이쪽입니다.
사진도 원문 들어가서 봐주세요.
의역/오역/직역 많습니다.
회사에서 번역하느라 귀찮아서 검수 안 하고 바로 올립니다
지적하실 건 은행(@ginnan8564)으로 둥글게 멘션 주세요~
무대「도검난무」등으로 알려진 배우 스즈키 히로키상 주연의 연속 드라마 「카프카의 도쿄 절망일기」(MBS)의 엄선된 에피소드에 신규 컷을 추가한 극장특별판이 2월 28일부터 2주간 한정으로 개봉한다. 스즈키상이 연기하는 인물은 현대 일본인으로 살고 있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절망중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스즈키상은 자신의 "절망체험"을 되돌아보면서 「그때는 절망했지만 그 절망은 필요한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사고방식을 바꾸어주었어요.」라 얘기했다. 그에게 작품과 카프카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카프카의 " 쓰러지는 능력"은 무대경험을 살린 건가요?
「카프카의 도쿄절망일기」는 스즈키상의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 2019년 4월에 YouTube에서 제 1화의 전・후편이 무료공개되고, 같은 해 9월부터 MBS의 「드라마특구」코너(?)에서 연속드라마가 방송되었다. 히라마츠 아키코(平松昭子)상이 만화, 카시라기 히로키(頭木弘樹)상이 감수한 「만화로 읽는 절망인물 카프카의 인생론」 (아스카신사)이 원안으로「변신」「심판」등으로 알려진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가, 어째서인지 2019년 도쿄 아파트에서 살면서, 이런저런 사상(事象)에 절망하게 된다.
카프카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로써 알려진 한 편,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절망하지 않을 수 없는 "절망중독"이었다고 한다. 드라마는, 현대를 살아가는 카프카가 SNS나 연애사(婚活) 등에 절망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그 미스테리함이나 스즈키상이 연기하는 카프카의 절망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스즈키상은 카프카를 연기하면서, 인물상을 조사해보았다고 하는데,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흥미로웠습니다.」고 돌아보았다.
「카프카상은 분명 그 시대보다도 지금 시대인 편이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현대는, 개그맨중에서도 자학개그를 하고 있는 분도 계시니까, 당시 자학을 사람에게 전달하는 건 최선단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대의 일본인 편이 카프카상은 받아들여지기 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드라마에서도 카프카가 SNS를 시작해, 인기를 얻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절망한 카프카가 그 장소에서 졸도하는 "쓰러지는 능력"도 화제가 되었다. 쓰러지는 장면은, 카프카의 명언 중 하나이기도 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쓰러진 채로 있는 것입니다.」를 토대로 했다고 한다. 스즈키상은 쓰러지는 방법도 고집했다고 한다.
「가장 처음 원안인 만화를 봤을 때. 표지에 카프카상이 멋있게 쓰러져 있어서, 될 수 있는 한 그것을 재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마의 1, 2화를 촬영할 때는 그 형태로 쓰러지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떤 시점에서 다리를 꺾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앞에 손을 대고서 쓰러질수 있을까....... 저는, 무대작품에서도 날아가거나 쓰러지는 일이 많아서, 그런 게 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에서는 그야말로 「퍽」하고 소리가 나는 것 같이 쓰러지지만, 매트를 깔지도 않고 촬영했다고 한다. 스즈키상은 「익숙해진 걸까요, 몸에 상처가 생기지도 않았어요. 쓰러지는 것에 관해서도 카프카상에게 지지 않도록 (열심히) 했습니다.」고 웃으며 말했다.
◇데뷔 당시의 경험한 절망 「사고방식을 바꾸어주었다.」
스즈키상은 자신이 연기한 카프카와 「닮은」 부분도 있다고 한다.
「이런저런 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들여다보는 건 저와 무척이나 닮아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부정적으로 느껴버리는 부분이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움직이므로, 그 점은 정반대라고 생각해요. 카프카상은 부정적인 그대로 즐기는 사람이니까요. 그 미학은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스즈키상은 지금까지 절망한 적이 있으신가요?
「그거야 있죠. 큰 절망에서 작은 절망까지. 작은 절망이라면, 정전기가 일어나면 그것만으로도 아...... (풀죽어) 해버리고 큰 절망도 인생을 살면서 있었다고 하면 있었네요.」
스즈키상이 큰 절망이라고 말씀하셨던 건 데뷔 당시에 출연했던 무대작품에서 느낀 것이었다.
「저 자신도 처음 시작한 당시에 작품을 지킨다, 이끌어나간다는 것을 지금처럼 생각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후회가 남은 작품이었어요. 하지만 『하고 싶다』는 말을 계속해서 한 덕분에, 5년이 지난 후에 해당 작품의 다음 시리즈를 상연할 수 있었어요.」
무대는, 그 뒤에도 상연되어, 지금은 인기 시리즈로서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래 목표를 뛰어넘어 더욱 나아가고 있어요. 그때는 절망했지만 그 절망은 필요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고방식을 바꾸어주었어요. 절망하더라도 무언가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언가 배워서 다음으로 이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번 극장 상영되는 「카프카의 도쿄 절망 일기」에 대해서 절망하는 카프카를 그려가면서도 「잘 생각해보면, 자신의 인생을 밝혀주는 말도 등장하니까 희망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기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는 스즈키상.
스즈키상이 연기하는 카프카가 보여주는 깊은 절망을 스크린에서 즐겨주세요.
'기사 및 게시물 번역 > 2.5D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D 뮤지컬 최전선 4화] 『주술회전』도 「소년점프」작품이 차례차례 2.5D 작품으로 (0) | 2022.06.22 |
---|---|
[2.5D 뮤지컬 최전선 3화] 2.5D발 주목배우 4인 ~ 인기작출연, 가창력에 주목 (0) | 2022.06.21 |
[2.5D 뮤지컬 최전선 2화] 오카미야 쿠루무 21년도에 인기상승「2.5D작품은 제 원점(原点の場所)」 (0) | 2022.06.17 |
[2.5D뮤지컬 최전선 1화] 2.5D뮤지컬 청년 지지로 성장, 해외・스트리밍과 신기축전개(新機軸展開) (0) | 2022.06.16 |
[스즈키 히로키] 영화 나타리 인터뷰: 극장특별판 『카프카의 도쿄 절망 일기』스즈키 히로키 인터뷰 (0) |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