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의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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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투, 번역투 많습니다
※읽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
さん은 전부 씨, 君은 전부 군, ちゃん은 전부 무시했습니다.
코요님 말투는 노인말투로 번역했습니다. (일본 말투도 노인?말투이기도 함)
お前、貴様는 전부 네놈으로 번역했습니다
칼 말투가 어색합니다 좀 뭐랄까 어수룩한 오타쿠+노인 말투 느낌이라 대충 그런 느낌으로 번역했슴다
괜찮으시면 계속 보십쇼
포트마피아에선
모리: 아쿠타가와군. 마침 만났네! 심부름 값을 줄 테니까 뭐 하나 부탁해도 될까?
아쿠타가와: 심부름 값이라니. 그런 건 필요 없습니다. 적이라면 섬멸할 뿐. 지시를 주십시오.
모리: 응? 적? 아냐, 틀려 틀려! 사다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말이야.
아쿠타가와: ......?
모리: 츄야군, 있잖아 츄야군. 내 부탁 좀 들어주지 않을래?
츄야: 보스. 어쩐 일이십니까. 뭔가 문제가 생겼습니까? 먼 지방으로 출장입니까?
모리: 출장? 틀려 틀려. 채집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말이지.
츄야: 채집......?
모리: 아---! 코요군! 내 부탁 좀 들어줘!
코요: 후후. 어쩔까. ...... 싫. 구. 먼.
모리: 엑?! 내용도 안 듣고? 그러지 말고 부탁할게. 코요군밖에 들어줄 사람이 없는 부탁이야. 부탁이야 제발!
코요: 에잇, 성가셔! 들러붙지말어! ......정말 어쩔 수 없구먼...... 무슨일인가, 말해보려무나.
모리: 하---오늘은 모두 있어서 다행이야. 자, 그럼...... 엘리스. 저기 엘리스~~! 새로운 드레스를 잔뜩 준비해뒀으니까 갈아입어볼까!
앨리스: 싫어.
모리: 엑~~~! 그럼, 10시에 간식으로 같이 맛있는 케이크 먹자고 하면?
앨리스: 린타로는 기분 나쁘지만 케이크는 먹어줄게.
모리: 엘리스♡ 금방 준비할게!
탐정사에선
아츠시: 쿄카, 나오미씨에게 심부름을 부탁받았는데 같이 가지 않을래?
쿄카: 심부름? 임무?
아츠시: 아하하. 일이 아니야. 오늘은 칠석이니까 낮에는 다같이 소면을 먹을거래.
쿄카: 알았어.
다자이: 하아아~~~~~
쿠니키다: 어이 다자이. 아직 해가 중천이라고.
다자이: 아아 쿠니키다군...... 어제는 무심코 새벽까지 술을 마셔서 말이지.
쿠니키다: 웃기지마!! 오늘이야말로 그 쌓이고 쌓인 서류를 어떻게든 해라!
다자이: 아아~~~ 큰 소리 내지 말아줘...... 머리가 울린다고......
쿠니키다: 정말이지...... 네놈이 쓸만해지는 건 24시간 중에 5초 정도밖에 안 되는군...... 어쩔 수 없지...... 물이라도 마시고 어디 엎어져있어라.
다자이: 으으~~~~
켄지: 타니자키씨. 하루노씨에게 부탁받은 대나무 대는 어디에 쓰이는 건가요?
타니자키: 오늘은 칠석이니까. 대나무 대에 소원을 쓴 종이를 장식하는 모양이야. 오후부턴 다같이 대나무 장식을 만들자.
켄지: 재밌을 것 같네요! 오늘은 큰 일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타지자키: 정말이야. 아,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란포씨에게 부탁받은 라무네도 사가야지.
나오미: 귀여운 무늬의 색종이가 많아서 다행이에요.
하루노: 후후. 이런 때를 대비해서 사장님에게 온 선물 중에 귀여운 포장지를 모아둔 걸요.
나오미: 역시 하루노씨! 쿄카나 켄지군이 돌아오면 다같이 대나무 장식을 만들자고요♥
하루노: 장식할 쯤에는 란포씨도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의외의 장소에서 해후
아츠시: 소면이랑, 양념...... 그리고......
쿄카: 멘츠유......
아츠시: 아, 그랬지. 고마워 쿄카.
쿄카: 후후.
아츠시: 부탁받은 건 이정도인가. 모두 배고픈데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계산하고 돌아가자.
아츠시: ! 아, 죄송합니다......?! 아, 아쿠타가와!!
쿄카: ?!
아쿠타가와: 인호에 쿄카인가...... 이런 장소에서 무얼 하고 있지. 소생의 방해를 하지 마라. 고깃덩이가 되고 싶은 건가.
아츠시: 네놈이야말로 거기서 뭘 하고 있는 거냐...... 응? 뭘 들고 있는 거야?
아쿠타가와: 네놈과는 상관 없다.
아츠시: 소면이랑 파......? 설마 네놈...... 심부름? 심부름하고 있는 거냐?! 그 아쿠타가와가?!
아쿠타가와: 심부름따위가 아니다!! 소생은 포트마피아의 개. 명령이라면 그것을 완수할 뿐이다. 네놈따위에게 신경 쓰고 있을 여유는 없다.
목숨을 건졌구나 인호. 다음은 반드시 네놈을 죽이고, 다자이씨에게 인정받겠다. 각오해둬라.
아츠시: ......가버렸네. 아무리 변명을 해도, 어떻게 봐도 심부름이지...... 그보다 저녀석이 파를 들고 있으니 이상하게 무기처럼 보이네.
자, 쿄카. 우리도 돌아가자.
쿄카: 알았어. 계산할게.
포트마피아에선
모리: 자! 아쿠타가와군이 사온 소면을 먹자!!
앨리스: 배부르니까 필요없-어!
모리: 앨리스! 그러니까 간식인 케이크를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잖니. 밥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몸에 나쁘다구......? 애시당초 어째서 칠석 때 소면을 먹냐면 말이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소면을 은하수나 직녀가 짜는 실에 비유한다는 설도 있단다. 정말 로맨틱하지 않니. 난 앨리스랑 같이 소면을 먹고 싶은데~
앨리스: 린.타.로.시.끄.러!
히구치: 소면 데치는 데에 불려갔는데...... 지금 보스가 흘려 들을 수 없는 말을. 아쿠타가와 선배! 설마 선배가 심부름을......? 심부름을 갔다오신 겁니까?! 말씀해주셨으면 그런 건 제가!
아쿠타가와: 히구치 시끄럽다.
히구치: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선배가 심부름이라니......
아쿠타가와: 심부름 따위가 아니다! ............임무다.
타치하라: 보스도 말이지, 심부름 정도는 아쿠타가와 형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말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히로츠:타치하라. 보스의 심모원려(深謀遠慮, 깊이 생각해서 먼 장래까지 도모함. 또, 그 생각·계략.)를 우리가 생각한들 답은 나오지 않는다. 단순한 심부름이 아니라 중요한 임무였겠지.
타치하라: 예이예이~ 그런 걸로 해둡죠. 그렇다해도 아쿠타가와 형님이 장보는 모습이라니 전혀 상상되지 않는단 말이지. 제대로 계산이나 했으려나......?
긴: ......
※아쿠타가와가 장을 보는 귀중한 장면은 블루레이&디비디 한정판 12권 특전 팜플렛에 수록되어있습니다. 하루카와 산고(春川35)선생님이 그려주신 보너스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호 스트레이 독스 블루레이&디비디 1~12권 호평 발매중!
카지이: 우하하! 무척이지 즐거운 일을 벌이고 계시지 않습니까! 우주대원수! 이 화학이 점지해주신 자, 카지이도 어울리게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모리: 오오, 카지군. 그나저나, 손에 들고 있는 건......?
카지이: 물론, 레몬! 참고로 레몬에 포함되어있는 L-아스코르브산, 통칭 비타민 C는 강한 환원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체내의 수산기나 과산화수소 등의 활성효소를 환원소실할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나의 아름다운 방추형!(*레몬을 말합니다) 이렇게 멘츠유에 짜넣으면......! 상큼한 향기! 풍미!! 더위 방지~!!
모리: 알겠어, 알겠으니까 과즙을 여기저기 흩뿌리는 걸 멈추게! 눈이, 눈이 따가워!!
카지이: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누가 카지이에게서 레몬과 화학을 뺏어주세요......
탐정사에선
요사노: 역시 여름은 소면이지! 호쾌하게 흘려보내도 재밌었을 거 같은데?
(*그냥 먹는 게 아니라 나가시 소면을 해도 재밌었을 거라는 말입니다.)
나오미: 우후후. 란포씨가 계셔서 나가시소면이 좋다고 말씀하실 것 같네요.
요사노: 그러고보니. 란포씨는 어디 가신 거야?
나오미: 어제부터 서쪽 지방에(*칸사이지방 말하는 거 같습니다) 출장 가셨어요. 방금 사건을 해결하셨다고 연락하셨으니까 밤에는 탐정사에 돌아오시지 않을까요?
타니자키: 배도 불렀으니 칠석의 대나무 장식을 만들죠. 나오미랑 하루노씨가 잔뜩 색종이를 준비해주셨어.
아츠시: 저는 학과 별 장식을 만들어볼까 해요. 쿄카는 뭘 만들래?
쿄카: 종이옷이랑 풍향기를 만들래.
켄지: 저는 투망(*던지는 그물)과 등불을 만들게요!
타니자키: 그럼 내가 소원을 적을 탄쟈쿠를 만들까나. 완성되면 나중에 다같이 장식하자.
켄지 제발 평범한 걸 만들어...
후쿠자와: 뭔가 소란스럽군.
하루노: 다같이 칠석 대나무 장식을 만들고 있답니다. 사장님도 만드시는 건 어떠신가요?
후쿠자와: 나도? ......음, 뭘 만들까.
하루노: 후후. 주머니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쿠니키다: 어이 다자이. 이제 그만 일어나는 게 어떠냐. 네놈도 대나무 장식을 만들어라! 쓰레기통 장식이 좋겠군. 그래라. 거기에 네놈이 들어가라. 애당초...... 네놈. 식사도 전혀 취하지 않았지않나. 일어나 먹어라.
다자이: 으으~~~ 무리. 식욕도 없~~~~어. 어른의 시간이 되면 일어날게...... 좀 더 자게 해줘.
쿠니키다: 어쩔 수 없는 녀석이군. 누워서 밤새우니까 지금 졸리는 거 아니냐. 이따 한 시간 설교 코스다.
다자이: 에엑~? 그렇게 말해도. 난 섬세한 신경을 가진 사람이라 밤에 쉬이 잠들지 못한다고.
쿠니키다: 뭐가 섬세한 신경이냐. 네놈의 뇌신경보다 고무줄이 훨씬 섬세하다.
STAR FESTIVAL
루이자: 오늘은 Star Festival. 일본에선 "칠석"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직녀에 얽힌 축제란 모양인데요...... 별에 소원을 비는 날이라고 들어서 저도 프란시스님이 무사하시길 빌었습니다. 제가 반드시 찾아낼거예요. 프란시스님. 모쪼록 무사히......
추리작가의 우울
포: 좀처럼 훌륭한 트릭이 떠오르지 않는구려...... 이번에야말로 란포군이 앓는 소리를 내게 만들 수수께끼를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딱 한 발 무언가 부족한 기분이 든단말일세. 이몸은 어쩌면 좋다고 생각하는가 칼.
칼: 큐큐우.....큐~
포: 뭣이라...... 오늘은 Star Festival이란 말인가. 란포군도 깜짝 놀랄 수수께끼를 쓸 수 있도록 별에게 소원을...... 아니! 이 몸이 생각해낸 수수께끼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단말일세!
칼: 큐!
포: 그렇다곤 하나 끝이 보이는 것도 사실...... 칼, afternoon snack를 취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일엔 당분이 필요하니, 맛있는 홍차를 내어오도록 하지. 칼에게도 이몸과는 다른 간식을 준비해줌세.
칼: 큐! 큐~!!
어떤 두목의 고백
모리: 벌써 저녁인가...... 칠석 대나무를 구해달라 부탁했는데, 츄야군이 늦군. ......어디까지 간 거지?
요코하마 어떤 곳
표도르: ......
표도르: 별에 소원을...... 말입니까. 재밌네요. 저도 하나, 부탁해보도록 할까요. ......모쪼록 세계가 축복으로 가득하길.
포트마피아에선
코요: 자, 앨리스양. 그건 이렇게 접는 거란다. 정말이지 뭘 부탁하는가 했더만, 앨리스양에게 색종이 접는 법을 가르치라니......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앨리스: 어때? 잘 됐어!
코요: 어디 보자...... 흠. 예쁘게 접혔구먼. 대단하구먼. 잘했다, 잘했어.
앨리스: 린타로가 쓰다듬는 건 절대 싫지만, 코요라면 괜찮아!
모리: 앨리스......
모리: 앨리스는 무슨 소원을 적을 거야? 앨리스의 소원이라면 내가 뭐라도 들어주지.
앨리스: 바다에 가고 싶어!
모리: 바다...... 수영복을 입은 앨리스도 좋겠네. 응 정말 괜찮네...... 귀여운 수영복을 사두어야겠군.
앨리스: 린타로 눈이 기분 나빠! 입꼬리도 기분 나빠! 얼굴이 전부 기분 나빠!
히구치: 선배도...... 탄쟈쿠에 소원을 적습니까?
아쿠타가와: 별에 소원을 빌만한 소원은 없다. 소생이 바라는 건 자신의 손으로 이룰 뿐.
히구치: 선배...... 그럼 제가... '선배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이라고 적어둬야지.
타치하라: 누님. 눈물겹달지 뭐랄지...
히로츠: 타치하라. 보고도 못 본 척해주는 게 신사의 도리다.
긴: ......
츄야: 다행히 제때에 도착한 것 같군요. 기다리셨습니다, 보스. 부탁하신 대나무를 가져왔습니다.
모리: 츄야군 잘 다녀왔네. 제법 늦었는데 어디까지 다녀온 건가?
츄야: 기왕 장식하는 거니까 말입니다. 잠깐 교토까지.
모리: 그런 큰 대나무를 교토에서 가지고 온 건가? 정말 자네는 우수하구만.
츄야: ......감사합니다.
내무부특무이능과의 일상
타네다: 안고군. 오늘도 성실하게 일하고 있지 않은가.
안고: 타네다장관님...... 왜 일은 해도 해도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타네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지 않나. 오늘 저녁은 칠석. 어떤가 오늘은 내가 살 테니 별 보면서 한 잔 하는 건.
안고: 무척이나 매력적인 제안입니다만 아직 오늘 끝내야하는 일이 끝이 보이질 않네요. 누군가 제 일을 대신 해준다면 어울려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타네다: 하하. 넘어오지 않는구먼. 안고군 자네는 소원 같은 건 있나?
안고: 제 소원은 사소한 겁니다. 하지만 절대 이루어질리가 없죠.
타네다: 호오?
안고: ...... 매일 정시 퇴근해서 이불에서 자는 겁니다.
탐정사에선
란포: 다녀왔어~! 명탐정이 돌아왔다고! 아~ 피곤해! 타니자키, 라무네!
타니자키: 네네. 사뒀어요. 란포씨 고생하셨습니다.
란포: 정말 다들 내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 정말 못써먹겠다니까! 그렇게 간단한 사건도 내가 없으면 해결할 수 없다니!
요사노: 정말 그렇다니까. 자 란포씨의 탄쟈쿠야. 그거 다 마시면 소원을 쓰도록해. 내가 대나무에 장식할테니까.
후쿠자와: 왔나 란포. 도쿄는 어땠지.
란포: 사장님! 다녀왔어! 도착해서 바로 사건 해결해서 별사탕 받았어! 정말 맛있었으니까 사장님 선물이야!
후쿠자와: 그런가.
란포: 그러고보니 교토에서 멋있는 모자군과 만났어. 큰 대나무를 들고 있었어. 그 사람 간부라고 하던데 대체 뭘 시키고 있는건지.
아츠시: '내일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됐다! 쿄카는 탄쟈쿠에 소원 뭐라고 쓸 거야?
쿄카: 두부전골이 먹고 싶어.
아츠시: 응. 그런 소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지만......
쿄카: 키츠도(橘堂)의 두부전골. 맛있어.
아츠시: 워, 월급이 들어오면..... 월급이 들어오고......
켄지: 하루노씨 나오미씨 대나무는 어디에 장식할까요?
하루노: 켄지군 고마워.
나오미: 창가가 좋지 않을까요? 별님에게 소원이 잘 보이도록.
켄지: 그렇네요! 받겨주세요! 제가 제대로 장식할게요. 전력을 다할게요~!
다자이: 소원말이지...... 쿠니키다군은 이상적인 여성과 만날 수 있도록 소원을 비는 게 좋지 않나?
쿠니키다: 시끄럽다. 밤이 되니까 기운 차려선. 이 야행성생물놈. 그러는 네놈은. 무얼 빌 작정이냐.
다자이: 나? 소원이라니 시시하잖아. 갖고 싶은 건 말이야. 손에 들어온 순간부터 언젠가 잃어버릴 게 약속된 시한장치라고. 그렇지만, 굳이 말하자만 ......꿈을 꾸지 않는 밤일까나.
쿠니키다: 뭐야. 악몽이라고 꾸는 거냐?
다자이: ......
다자이: 그렇지! 쿠니키다군, 오랜만에 좀 어울려주게.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별이라도 보면서 밤새 마시자!
쿠니키다: 멍청아. 나는 내일 아침부터 아츠시 일행과 모두의 소원이 적힌 칠석장식을 강에 흘려보낸다고. 네놈과 어울릴 여유는 없어. 애당초 아침부터 숙취로 고생한 녀석이 아직 질리지 않은 거냐? 조금은 자중이란 걸......
다자이: 엑~~? 쿠니키다군이 어울려주지 않으면 나 혼자서 마시고, 또 밤새 술마시고 내가 강에 흘러갈지도 모른다고?
쿠니키다: ......어쩔 수 없군. 알았다. 조금이라면 어울려주마. 단, 날짜가 바뀌기 전에 돌아갈 거니까 말이다!
다자이: 와~ 친절해. 드문 일도 다 있네. 자, 그렇게 결정됐으면 얼른 가자!
쿠니키다: 으억! 뒷머리를 잡아당기지마! 그건 고삐가 아니라고! 그만둬라! 알았으니까! 정말이지...... 네놈은 항상 내 예정을 엉망진창 깨부수고 ......어이 듣고 있냐 다자이!
다자이: 우후후. 그럼, 오늘은 무엇에 건배를 할까 쿠니키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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