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작곡: 오오모리 모토키(大森元貴/미세그리 보컬)
중간중간 사족과 감탄이 있습니다
의역 심합니다
過ぎてゆくんだ今日も
지나간다 오늘도
この寿命の通りに
수명대로
限りある数字が減るように
끝이 있는 숫자가 줄어들듯이
美しい数字が増えるように
아름다운 숫자가 늘어나듯이
思い出の宝庫
추억의 보고
古いものは棚の奥に
오래된 건 선반의 안쪽에서
埃を被っているのに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도
誇りが光って見えるように
긍지가 빛나 보이듯이
아니!!!!!!!!!!!!오오모리 모토키 천재만재야!!!!!!!!!!!!!!!!!!!
호코리(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도
호코리(긍지)가 빛나 보인다니
이 미친놈아!!!!!!!!!!!!!
されど
그렇지만
By my side
不安 喝采 連帯
불안 갈채 연대
濁ったりの安全地帯
흐릿해진 안전지대
グワングワンになる
멍멍(그왕그왕)해지는
※여기가요... 그왕그왕니나루 자체가 지금 의태어로 오오모리 모토키 자체창작이거든요? 통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침에 준급행열차를 타는데 권태로움을 느끼는데 그왕그왕하게 되는거거든요? 그니까 아침에 그 몽롱하고 정신없는 상태를 표현하는 건데 먹먹하다는 좀 아닌 거 같고 몽롱하다는 더 아닌 거 같고 그래서 멍멍하다로 저도 자체 창작 해봤습니다 대충 그런 문맥이구나 하고 봐주세요
朝方の倦怠感
아침결의 권태로움
三番ホーム 準急電車
3번 플랫폼 준급행열차
青に似た
푸르름과 닮은
すっぱい春とライラック
신 봄과 라일락
君を待つよ ここでね
너를 기다려 여기서 말이지
痛みだす人生単位の傷も
시큰거리는 인생단위의 상처도
愛おしく思いたい
사랑스럽다고 여기고 싶어
探す宛ても無いのに
찾을 구석도 없으면서
忘れてしまう僕らは
잊어버리는 우리들은
何を経て 何を得て
무엇을 겪고 무엇을 얻어
大人になってゆくんだろう
어른이 되어갈까
一回だけのチャンスを
한번뿐인 찬스를
見送ってしまう事が無いように
눈앞에서 놓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いつでも踵を浮かしていたい
항상 발 뒤꿈치를 들고 있고 싶어
(준비된 자세로 있고 싶다)
だけども難しいように
하지만 어려운 것처럼
主人公の候補
주인공 후보
くらいに自分を思っていたのに
정도로 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名前も無い役のような
이름도 없는 역할인 것같네
スピンオフも作れないよな
스핀오프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たかが
고작
By my side
くだらない愛を歌う際
별볼일 없는 사랑을 노래할 때
嘘つきにはなりたくない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지는 않아
ワサワサする胸
간질간질한 마음(?)
와사와사는 대체 뭘까요... 뭘 말하고 싶었냐 오오모리 모토키여
朝方の疎ましさ
아침결의 껄끄러움
ズラして乗る 急行電車
끼여서 타는 급행열차
影が痛い
그림자가 아파
価値なんか無い
가치 따윈 없어
僕だけが独りのような
나만이 혼자인 것 같은
夜が嫌い
밤이 싫어
君が嫌い
네가 싫어
優しくなれない僕です
상냥해질 수 없는 나입니다
光が痛い
빛이 아파
希望なんか嫌い
희망 같은 거 싫어
僕だけ置いてけぼりのような
나만 따돌리는 것 같은
夜が嫌い
밤이 싫어
一人が怖い
혼자가 무서워
我儘が拗れた美徳
제멋대로 구는 미덕
不完全な思いも
불완전한 생각도
如何せん大事にしたくて
어찌되었든 소중히 하고 싶어서
不安だらけの日々でも
불안만 가득한 나날이라도
愛してみる
사랑해보고 있어
感じた事のない
느낀 적 없는
クソみたいな敗北感も
쓰레기같은 패배감도
どれもこれもが僕を
이것도 저것도 나를
つき動かしてる
움직이게 등떠밀고있어
鼓動が揺らすこの大地とハイタッチ
고동이 흔들고 있는 이 대지와 하이터치
全て懸けた あの夏も
전부를 내던진 그 여름도
色褪せはしない 忘れられないな
퇴색되지 않아 잊어버릴 수 없어
今日を生きる為に。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서
探す宛ても無いのに
찾을 구석도 없으면서
失くしてしまう僕らは
잃어버리고 마는 우리들은
何のために 誰のために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傷を増やしてゆくんだろう
상처를 늘려가는 걸까
雨が降るその後に
비가 내린 뒤에
緑が育つように
녹음이 자라듯이
意味のない事は無いと
의미가 없는 일은 없다고
信じて 進もうか
믿으며 나아갈까
答えがない事ばかり
답이 없는 일만 잔뜩이야
だからこそ愛そうとも
그러니까 더더욱 사랑하자
あの頃の青を
그 시절의 푸름을
覚えていようぜ
기억하고 있자고
苦味が重なっても
씁쓸함이 겹쳐지더라도
光ってる
빛나고 있어
割に合わない疵も
수지에 맞지 않는 상처도
認めてあげようぜ
인정해주자고
僕は僕自身を
나는 나자신을
愛してる
사랑하고 있어
愛せてる。
사랑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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