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작곡:優里(유우리) *가수 본인
多分、私じゃなくていいね
아마 내가 아니어도 괜찮겠지
余裕のない二人だったし
여유라곤 없는 두 사람이었고
気付けば喧嘩ばっかりしてさ
정신 차리면 싸움만 했었으니까
ごめんね
미안해
ずっと話そうと思ってた
계속 말하려고 했었어
きっと私たち合わないね
분명 우리는 맞지 않는 거야
二人きりしかいない部屋でさ
둘 밖에 없는 방에서
貴方ばかり話していたよね
너만 이야기 하고 있었지
もしいつか何処かで会えたら
만약 나중에 어디선가 만난다면
今日の事を笑ってくれるかな
오늘 일을 웃어주려나
理由もちゃんと話せないけれど
이유도 제대로 말할 수 없지만
貴方が眠った後に泣くのは嫌
당신이 잠든 뒤에 우는 건 싫어
声も顔も不器用なとこも
목소리도 얼굴도 재주가 없는 것도
全部全部嫌いじゃないの
모두 전부 싫지 않아
ドライフラワーみたい
드라이 플라워처럼
君との日々もきっときっときっときっと
너와의 나날도 분명 분명 분명 분명
色褪せる
빛이 바라겠지
多分、君じゃなくてよかった
아마 네가 아니어서 다행이야
もう泣かされることもないし
더 이상 울 일도 없고
「私ばかり」なんて言葉も
"맨날 나만" 같은 말도
なくなった
안 하게 됐어
あんなに悲しい別れでも
그렇게 슬픈 이별이라도
時間がたてば忘れてく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新しい人と並ぶ君は
새로운 사람과 함께 너는
ちゃんとうまくやれているのかな
잘 하고 있을까?
もう顔も見たくないからさ
이제 얼굴도 보기 싫으니까
変に連絡してこないでほしい
괜히 연락 안 했으면 좋겠어
都合がいいのは変わってないんだね
자기 멋대로인 건 변하지 않았네
でも無視できずにまた少し返事
하지만 무시하지 못하고 또 짧게 답장
声も顔も不器用なとこも
목소리도 얼굴도 재주가 없는 것도
多分今も嫌いじゃないの
아마 지금도 싫지 않아
ドライフラワーみたく
드라이 플라워처럼
時間が経てば
시간이 지나면
きっときっときっときっと色褪せる
분명 분명 분명 분명 빛이 바랄거야
月灯りに魔物が揺れる
달빛에 마물이 흔들려
きっと私もどうかしてる
분명 나도 미쳤어
暗闇に色彩が浮かぶ
어둠 속에 색채가 떠올라
赤黄藍色が胸の奥
빨강 노랑 청색이 마음 속에
ずっと貴方の名前を呼ぶ
계속 당신의 이름을 불러
好きという気持ち
좋아한다는 감정이
また香る
다시 향을 풍겨
声も顔も不器用なとこも
목소리도 얼굴도 재주가 없는 것도
全部全部大嫌いだよ
전부 전부 정말 싫어
まだ枯れない花を
아직 마르지 않은 꽃을
君に添えてさ
너에게 전하며
ずっ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
계속 계속 계속 계속
抱えてよ
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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