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 번역/優里(유우리)

[優里(유우리)] 카고메(かごめ) - 뮤비/가사/해석

당고8564 2024. 10. 30. 14:29

https://youtu.be/PR52T_fpWO4

 

 

작사&작곡 : 優里(유우리)

 

의역이 많습니다.

 

※영 찜찜해서 주석 달아놓습니다. 제가 알기로 카고메(かごめ)가 수건돌리기 놀이할 때 부르는 노래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後ろの正面誰라는 말인 걸로 알아요. 직역하면 뒤에 보이는 정면은 누구니? 라는 말인데 내 뒤에 누가 있니! 하면서 돌아보는 걸로 알아서... 근데 이게 제가 어디서 줏어들었는지도 정확하지 않고 애초에 이 정보 자체가 정확한지를 모르겠어서 안 적어뒀었는데 계속 맘에 걸려서 일단 적어둡니다. 느낌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拳をまた握りしめた 怒りのまま恨んでやるのさ

주먹을 다시 쥐었어 화를 낸 채 원망해주는 거야

そいつの胸ぐらを掴んで 力のまま殺してやるのさ

그 녀석의 멱살을 잡고서 힘을 줘서 죽여주는 거야

 

歪んだ顔がほらバラバラに 崩れ落ちあたりに飛び散る血

일그러진 얼굴이 봐 제각각 무너져내려 주변에 흩뿌려지는 피

法を犯さない方法で 自分を殺す方法があるなら僕を今すぐ殺してみたい

법을 어기지 않는 방법으로 자신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나를 지금 당장 죽이고 싶어

 

 

誰かが死んでもね イラつくくらいでした

누군가가 죽어도 짜증나는 정도였습니다

乱れたダイヤに舌打ちして 溜息をついた

흐트러진 다이아에 혀를 차고 한숨을 쉬었다

貴方が死んだこと 昨日聞かされました

당신이 죽은 것을 어제 들었습니다

拳に刺さるこの鏡じゃ痛みも足りない

주먹에 찔리는 이 거울로는 아픔도 부족하네요

かごめ かごめ

카고메 카고메

後ろの正面だあれ

뒤쪽 정면은 누구

 

血も涙も流れるのに 心のまま動けないのさ

피도 눈물도 흐르고 있는데 마음가는대로 움직일 수 없어

壊れる事に慣れたから 思いのまま使われるのさ

부서지는 일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이용당하는 거야

 

軋んだ身体が叫ぶ声に

삐걱거리는 몸이 외치는 소리에

耳も傾けずににべもなし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신경써주지도 못해

愛する人だけ守れりゃ良い

사랑하는 사람만 지키면 돼

他人を蹴落とせどこれが正義など

다른 사람을 걷어차놓고 이게 정의라니

なんと小さき人でしょうか

얼마나 (도량이) 작은 사람인가요

 

貴方が死んでもね 悲しむ以外なくて

당신이 죽어도 있죠 슬퍼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非力を正当化するだけの脳みそが恨めしい

능력이 없음을 정당화하기만 하는 뇌가 원망스러워

黄色い線の外で懺悔を繰り返した

노란 선 밖에서 계속해서 참회했습니다

綺麗なものを見かける度 黒く澱んでく

깨끗한 것을 발견할 때마다 검게 침체돼

かごめ かごめ 後ろの正面だあれ

카고메 카고메 뒤쪽 정면은 누구

 

幸せってどんな顔で俺の事を見てんの

행복이란 어떤 얼굴로 나를 보고 있는 거니

幸せってどんな顔で俺の事を笑うの

행복이란 어떤 얼굴로 나를 비웃니

生きるために必要な最小ってなんでしょう

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은 무엇일까요

君のために僕ができる何かってなんでしょう

당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는 무엇일까요

愛を持って生きろって どの面で歌うの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라니 어떤 얼굴로 노래하는 거니

信じられるものなんて 積み上げてないから

믿을 수 있는 것 같은 건 쌓아두지 않았으니까

あれもこれも目に刺さって 心流れる

이것도 저것도 눈에 찔려서 마음이 흘러내려

どうせいらない いらない

어차피 필요없어 필요없어

俺が生きてるこの世界じゃ見向きもされない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계에선 거들떠보지도 않아

飛び込んだとしても誰も悲しまぬなら

뛰어들었다고 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다면

俺は俺らしく生きてやろう 泥水の中で

나는 나답게 살아주지 흙탕물 속에서

高く高く飛べたらいいな

높이 높이 날았으면 좋겠네